오랜만에 가족끼리 외식했습니다!(보리밥집)
공무원을 합격하고나서 매일 집에서 빈둥거리는 나를 데리고 가족들끼리 점심에 외식하러갔어요! 오늘이 또 중복이라는 얘기를 뉴스에서 들었기 때문에 몸보신차원으로 보리밥 집을 가기로 정했어요! 메뉴를 보고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어머니께서는 도토리묵을 아버지께서는 해물파전을 ! 그리고 저는 석쇠구이를 먹기로했어요. 다들 아침을 일찍 먹어서 극도로 배고팠기 때문에 다 먹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시켰는데...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아서 결국 다남기고 포장해서 집에 왔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외식을하니 든든하게 잘 먹을 수 있었고 날씨도 그렇게 덥지않아서 기분좋은 식사가 되었던거 같아요 ! 여러분들도 바쁜 시간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식사해보시는게 어떨까요!!?
2019. 7. 22.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