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스터디는 꼭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 올해 국가직9급 경찰행정직을 합격한 푸르릉입니다. !

 

많은 분들이 질문해주신게 바로 면접스터디의 필요성이어서 이번 글에는 면접스터디의 중요성에대해 설명해보려고해요

 

먼저 저 같은 경우는 1차를 합격하기 전까지는 면접스터디를 따로 준비하지 않고 집에서 피티윤선생님 인강을 봤습니다.

 

물론 하루에 1강씩만 봤을 뿐 따로 복습을하거나 막 열심히 준비하지는 않았어요. !

 

그러다가 이제 1차합격을 눈으로 확인하고 본격적으로 면접스터디를 하고자 마음을 먹었고 그때부터 면스의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면접스터디를 구하는 방법은 많은 방법들이 있지만 크게는 두 가지라 생각해요.

 

1. 공드림이나 닥공사 같은 사이트를 통해 면접스터디인원을 구하는 방법이있습니다.

 

2. 피티윤 선생님 카페에 면접스터디 신청을 받는 글이 있습니다.

 

이렇게 두가지를 통해서 한다면 쉽게 구하실 수 있어요 !

 

그렇다면 면접스터디를 몇 개를 구해야 좋을 지에대해 말씀드릴게요.

 

어떤 분들은 면접스터디를 3개씩 하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이점이 정말 중요하다고 볼 수 있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면접스터디는 1개로 충분합니다. 물론 이상한 사람이 있거나 스터디자체의 진행이 안된다거나 그런 경우가 아닌 "보통"의 스터디를 예로 말씀드리는거에요!

 

스터디를 하면 최소 6시간정도 하게됩니다. (국가직기준) 이유는 면접시간만 50분이기때문에 실제 모의면접도 하고 토론도하면 6~7시간은 금방 지나가기 때문이에요.

 

그렇기때문에 여러개의 스터디를 구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생각해요.

 

그리고 이런 점들이 또 면접스터디의 중요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 모의면접을 하고나면 실제 면접을 들어갈 때 확실히 덜 떨리기도하고 자신감도 생기기 때문에요.

 

저는 실제로 모의면접 때 했던 질문이 나왔어요. 가정이 우선시냐, 일이 우선시냐하는 문제를 저한테 던져주셨습니다.

 

이거에 대한 답은 없지만, 자신만의 소신을 정확하게 말씀드리는게 제일 좋다는 평가가 나와서 그대로 했더니 최종합격까지 하게되었어요.

 

 

여러분들도 면접스터디가 불편하게 느껴지고 하기싫으실 수도 있지만, 무조건 하시는 것을 강추드려요.

 

면접인강은 안보더라도 스터디는 꼭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꼭 최종합격까지 모두 무사히 마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모두들 파이팅하세요 !!